작성자 | 돌아온김킷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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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0-18 23:47:00 KST | 조회 | 807 |
제목 |
오늘의 지옥사원(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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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혼의 성물함
이때부터 헬 예감 ㄳ
1차 격노 회피탱킹을 내가 하기로 했는데 격노 끝나기 전에 다른 탱이 인계를 해야 하는데 다음 탱커가 안들어오는 것이었다.
음성챗으로 내 다음 탱커를 찾는데 난 그때 아찔해서 어떻게 할 방법도 업ㅂ이 존나게 적게 남은 피통을 보며 불안에 벌벌 떨며 111111111111111을 연타할 뿐이었다.
2. Hellidari Council
일리다리 의회의 헬버전.
내가 말란데 치마 차단하고 아까 탱인계 조트같이 했던 탱이 말란데 탱에 신격 차단하기로 하고 트라이.
헌데 이 탱이 하는 소리가 가관이다.
"캐스팅바 안보이는데요"
야이 !@#$끼가 그러면 말란데 손에서 빛이 번뜩이는것도 안보인다는거냐?
그렇게 어이업ㅂ게 전멸.
또다시 트라이.
헌데 왜 무빙을 안하지?
무빙 안하는 바람에 불기둥+눈보라 캄보에 내가 찍!!!!!!!! 차단안되서 또 전멸.
또 트라이.
이번에는 맨탱님이 말란데를 보시고 가디오스 탱을 그 구멍탱커가 하겠다고 하여 그대로 갔더니만...
이 탱커는 무빙이 뭔지 모르는지 불기둥 신성화 눈보라가 터지면 자기만 재주껏 탈출하고 딜러들 사이에 그게 걸쳐지게 만들더라.
결국 차단조로 돚거 2명이 투입된 뒤에 3트째에 겨우 킬.
3. Hellidan Stormrange
일리단 스톰레인지 헬버전!!
그전에 일리다리에서 시간을 너무 조져버리는 바람에 내 피방 시간이 간당간당해지는 사태가 발생하였는데...
이 구멍탱이 안광을 고대로 밟고다니며 영혼의 탱킹을 선보이는 것이었다...
힐러 부담이 아마 장난이 아니었을거라 판단되는 부분인데...
뭐 여튼 3차에서 흑마탱님이 실수를 하시는 바람에 한번 전멸.
그리고 다시 트라이땐 3차에서 일전에도 답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든 한 흥마가 무리한 딜딸을 치다 어글이 찍 하고 튀기며 대량학살을 유도시켜 주시드라능...
결국 김토막은 나오면 나의 것이 되었을 '살게라스의 저주받은 환영'을 먹지 못하고 우편으로 결식골을 받게 되었다.
결론1:세기말이 되니 별의 별 양산형 조-트병-신들이 검은 사원에 입장하려고 개 발악을 떨고 앉아있군요.
결론2:아무리 태양샘 탬이 둘둘 말려있는 사람들이 주축이 된 뉴요커 공대라도 구멍내는 병신이 1~2마리 존재하면 헬오브지옥으로 얼마든지 변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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