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ides.Of.Bloo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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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7-11 22:34:49 KST | 조회 | 527 |
제목 |
처음으로 헬아만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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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아만 다닌지는 어언 두달.
그 가운데에 기말고사 크리 덕분에 한달은 못갔구요.
실제로 간건 오늘에서야 중암 퀘 끝냈으니 한 5번 정도 간듯 하네요.
2공물 1번 3공물 1번 1공물 2번 3넴부터 1번인가...;
드디어, 망할,
헬아만에 가게 되었습니다.
1,2넴, 충분히 잡고 3넴.. 3공물이라 열심히 용매를 처리하려 했으나, 드루가 어글을 안잡길래,
한번에 하겠다는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고,
그 다음에 2번에 용매 나눠서 처리하니 되더군요..
물론, 3공물은 실패했습니다. [하악 반지]
문제는 할라지.
가는길도 괜찮게 갔고, 했는데
뭔가 이상한 부탱... 드루. 맨탱이 할라지랑 10초 붙고 죽네요?
체력은 버프 다들어가고 2만 천 [외침까지 합쳐서요]
T4 3개 T5 2개 T6 1개 들고있길래 개념인일줄 알았으나...
겹친다는 개념을 모르더군요. 할라지에서...
같이 온걸로 보이는 공장법사는 '토템좀 빨리처리해주세요 번개랑 충격에 천은 녹아요'
아, 그럼 기사나 냥은 안녹는답니까? 번개에? 해제 안해주는 충격에?
4트 [막트라고 하고] 만에 거지템 주는 할라지를 잡고,
5넴을 갔죠.
이때부터 헬아만 시작.
아. 블엘 혈기사 / 뱀 / 정령 / 유령이었는데,
뱀 - 정령 - 유령 잡고 블엘 양 유지라고 해놨다가
뱀 잡은 후 유령 잡고,
다음트에서는 뱀 잡고 정령 잡고 블엘 때리고
물론 이 화려한 부탱 덕에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분노게이지는 점점 차오르고..
한 6트 후에 파쫑..
그러나 5분 후 몇명이 나간 다음, 근성으로 56넴을 모아온 우리의 T5 2개 낀,
그러나 카라잔 줄아만 둘둘인 냥에게 딜딸리는 법사 공장님은 또다시 출발을 외쳤습니다.
9트만에, 망할 거지 말라크라스... [이것도 템 거지]
를 잡고 나서,
줄진은 1트만에 잡았으나, 징기님과 전사님이 바라시던 광부/제가 바라던 진로크는 안나오고,
듣보잡 잡템만 나오더군요.
하하, 영약화살수리비 합친것보다 약간 많더군요. 공수 2개랑...
정말, 너무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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