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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Kranus
작성일 2008-06-15 23:35:45 KST 조회 467
제목
막공 일기

※ 이 글은 일기의 성격이 강하므로 안 보셔도 무방합니다.

 

 

 

목요일 폭요 3종셋 막공

[공장] : 수고하셨구요, 켈타는 일요일 5시에 모으겠습니다.

 

 

어제 하이잘 1~4넴 막공

3시간 1~4넴 킬로 모았으나, 4넴을 못 잡고 쫑.

[공장] : 4넴은 내일 1시 30분에서 2시 30분 사이에 모을께요.

 

 

 

그래서 일요일 1시에 피시방을 갔습니다.

1시부터 3시까지 기다렸지만, 어제 그 하이잘 막공장님이 안 보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뱀 올킬 막공을 (눈물을 머금고) 무시하며 기다렸습니다.

3시가 지나도 소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캐 렙업이나 하다가 5시에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와우에 접속했습니다.

비록 하이잘 막공은 못 가게 되었지만, 아직 캘타스가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6시까지 기다렸지만, 역시 막공장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제가 접속하지 않은 사이에 벌써 모아 가버린 걸까요?

막공장님이 접속하지 못할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겼을까요?

아니면 약속 시간이 오후가 아니라 오전이었을까요?

 

 

 

덕분에 대여섯 시간 낭비해서 기분이 참 상쾌합니다.

바쉬 막공을 다녀온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는군요.

 

 

결론 : 다음에 몇 시에 모으겠다고 하는 말은 믿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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