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roo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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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6-06 09:38:18 KST | 조회 | 484 |
제목 |
폭요를 갔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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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첨 가는 폭요였지요.
켈타직.
중력 붕괴 보면 잡는다는 말이 뭔지 절실히 깨닫고.
막트하죠 분위기에서(사실 멘탱과 밀리 딜이 먹튀라서 켈타 깨어나고 첫 화염구가 네폰 진행하는 성기사님께 -_-) 멘탱이 방벽 쿨 왔다고 잡을 수 있다고 합디다.
그 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자면.
'어익후 멘탱님 왜 불작 맞아 죽으셨어요' '지휘관 장신구가 쿨이에요' '네? 언제 쓰셨었나요?' '...'
'어익후 멘탱님 왜 불작 맞아 죽으셨어요' '위상보루 방패가 쿨이에요' '..........................왜 쿨이죠?'
뭐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안 믿었죠
이 분.
끝까지 개그해주셨습니다.
최저 방벽 다 돌리고 딜도 좋아서 불작 6번 보고(이게 정상이죠? 1탐에 3번 쏘니까) 중력붕괴 갔습니다.
'멘탱님 너무 빨리 붙지마세요'
잠시후.
'멘탱님 만피 90% 상태에요'
중력붕괴 2번 후.
'.......멘탱님 만피 1만입니다' <- 50%깎였죠.
20%에서 미친듯이 힐넣다가 8%남고 강타맞고 죽었습니다.
중력 붕괴 시전 전에 하나 둘 사라지는 딜러들.
이윽고 중력붕괴가 끝났습니다.
어그로 대상은 진행하시는 기사님 여친분(암사).
암사 폭힐 폭힐을 외쳤고.
8% 동안 화염구와 평타 한두대 긁어주신 켈사마는 운명하셨습니다.
암사도 탱을 할 수 있습니다.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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