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민주주의 퇴행을 이야기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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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_- 자료 영상 하나. 군화발로 서울대 국악과 다니는 분들에 대한 것은 많이 보셨을테니..

(이건 결코 한두개가 운나쁘게 부풀려진게 아니라, 거이 대부분들에 대한 폭력은 사진으로 못찍고

아주 운좋게 몇개가 나온것입니다.)

 

위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전경이 시민을 두드려 패는데 럭클을 장착(?) 하고 -_- 뒤통수를 사정없이

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미 전경들에게 포위를 당한 상태에서 코피를 흘리는데, 맨주먹도 아니고 럭클이 주먹에 끼고 사정없이

내려 칩니다.

저거 잘못맞으면 정말 죽습니다.

 

저 아저씨가 과연 얼마나 잘못을 했을까요?

도로 점검(과태료 20만원짜리 죄가) 저렇게 무슨 폭력배에게 쳐 맞을 만큼 죄를 저지를 것입니까?

 

 

이번 시위에서 전경은 무조건

연행전 일단 구타하고 봅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손에 든게 무엇인지 .. 정말로 잘못 맞으면 사상자가 날수도 있는데... 그런거 가리지 않습니다.

저분이 뇌에 이상이 생겨 반신불수가 될지, 실명이 될지는 전혀 안중에도 없습니다.

일단 자신의 화를 풀어야 합니다.

 

 

과연 누가 폭도인가요?

(당연히 연행에 대한 이야기는 언급도 않했습니다.)

 

이게 2008 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는 사태입니다.

 

냉정하게 정치논리, 자기 의견논리를 무시하고 생각해 보십시오.

저 일을 하는건 법을 수호한다는 경찰들입니다.

 

시민들이 먼저 논리를 제공했다.

 

 

누가 길가다가 신호등 않지켰다고 냅다 달려가서 쇠몽둥이로 두둘겨 패고 나서 원인 제공은 너야.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버스 흔들었다? 버스위로 올라갔다? 도로 점검 했다?

그에 대한 사유로 ...

 

높으신 분들이 사진에 찍히지마 라고 주의를 주면서(다른 주의는 전혀 없이)

격려금 지금하고,

인터넷으로 방송 못하게.. 진압전 와이브로 차단막 설치하고

교통 정보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CCTV 끊 후,

전경(전투 경찰이지요. ) 풀다는 의미 자체거 자체에...

 

과연 지금 이시대에 있을법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버스위로 올라간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전경들 해꼬지 할려고?

버스 흔든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버스 쓰러트려서 경찰들 깔리게 하려고?

 

이야기 하고 픈데, 답답한 심정에 한달 동안이나 그들이 원하는 대로 시위를 해주었는데도

중국가서 웃고 있고, 중국 국민이 참사를 당한거에 대해서 마음 아프다고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국민들 말에 응답도 없이 무시하면서...

그대로 강행했기에..

 

일부 시민이 욱해서 청화대 가서 요구 하려고 지나가기 위해서 막아놓은 버스를 일부가 넘어가고

당기고 한것 아닌가요?

 

이번에 돌이나 위험한것 얼마나 던졌습니까? 시민들이?

그래서 과연 전경이 얼마나 다쳤으며 부상정도가 얼마나 됐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작 집시법 위반/도로 점검 했다는 이유로

600 명이 연행되고 100 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 연행을 거부하다가 실수로 어쩔수 없이 나오는 부상도 아니며,

전투경찰들이 무조건 달려들어 두둘겨 패고 발로 밟고 하는 하면서 나오는 과정에서

만들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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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실 하나.

 

항상 가장먼저 친북 배우 세력과 좌파 좌파 좌파 이야기를 꺼내는 조중동...

실상은 김정일 생일이나 이벤트성 방북을  하면, 가장 먼저 그 김정일에게 아양떨고  선물

가져다 바치는게 조중동 사장이라는걸 아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