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말하우트(은)는 테론전 DPS를 1500 뽑았습니다
라면먹던야냥(은)는 테론전 DPS를 1800 뽑았습니다.
포말하우트(이)가 딜순위 1위(을)를 빼앗겼습니다.
포말하우트(이)가 격노 효과를 얻었습니다.
포말하우트의 외침 : 야 이 ㅅㅂ 눈깔에 힘팍주고 딜해도 왜 라면쳐먹는 밀렵꾼보다 딜이 안나오는건데!
공격대 경보 : >>포말하우트 광폭화까지 3:00 <<
젤리젤리워터젤리(이)가 포말하우트 에게 평정의 사격(을)를 시전합니다.
워워. 고정하시고.
그냥 귀하의 캐릭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지만(오리때 꽤 많이봐서 기억했는데 머더라)
어차피 인정하셨듯이 이제 레이드의 주는 사냥이 아닌 야냥이 되어버렸음둥.
분명 냥꾼이 딜러인 것은 맞지만, 그 특성에 따라 딜량은 결국 달라질 수 밖에 없음.
예를 들자면 물딩법사가 아무리 딜을 뽑으려해도 바보/비작을 못이긴다거나, 여고생 흑마가 생GR을 떨어도 악제파흑을 못이기는 것 처럼.
더군다나 사냥은 생냥보다는 낫지않습.
생존이라고 냥꾼 특성이 아닌게 아닌데 말이져.
결국 딜이 야수라면 사격과 생존은 각기 다른 길을 가야하는 것임.
같은 예로 도적 암특 절단은 지금 pvp에서도, 레이드에서도 볼 수 없는 국보급 스킬이 되어버렸지 않음?
급습에 도도들고 딜을 하지 요즘 세상에 전투단단 타는 도적은 ㅄ취급받고.(말나온김에. 아ㅅㅂ 전투단단 상향좀)
또 전사도 딜특타고 레이드 참여할 때는 피갈에 쌍수들고 딜을 하지 끝분에 양손들고 딜은 하지 않잖습.
암살과 무기 모두 딜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안쓰이는건 결국 그보다 더 좋은 트리가 있어서임.(전투도도 급습 / 분무쌍수 피갈 등등..)
따라서 그렇게 열내지 마시고 고정하심둥.
귀하는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열심히 딜량을 추구하는 한명의 사격냥.
언젠간 상향될거임 ㅇㅇ.
... 딜량1등하고 싶으면 야냥 타셈.(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