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 그 아이템을 먹었습니다.
사실, 오늘은 600골드를 질렀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그렇게 많은 골드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말해서, 더 기다렸다면 한 300골드는 벌었을지 몰라요. 나중에 다시 가면.
그래도, 질러버린걸 뭐 어떻게 한답니까 -_-;;ㅋ
그래서 먹은게, [용학살자의 건틀릿] - 휘장 60개짜리 장갑과 동급- 200골
[묵과의 흉갑] - 도적이 없어서... 가죽이지만... 구원자의 흉갑보다야 훨씬 좋고,
[살육의 미늘 흉갑]과 비교해도 조금 딸릴 뿐이라서 먹고... - 50골
[늑대인간의 발톱 목걸이] - 150골이나 주고 먹었네요.
도적이면 이해가 가는데, 무분전사랑 레이스가 붙다니... -_-;;
그리고,
250골을 들인,
[불사조의 성난태양 활].
역시 문제의 그 무분님이 또 팍팍 지르시더군요. [아나 민첩높은 전사는 레이드에서 환영해주나요??]
어쨌든, 활 먹어서 기분은 좋네요. 이제 줄아만에 갈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