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부캐인
우리이쁜도적뇬을 아웃랜드 보낸지 어언 3일.
63을 찍고 알투사의 길을 기약없이 걸어가며 퀘를 하고 있는 찰나!
어디선가 비룡타고 내려오신 법사님
5초만에 떡실신하고 치유사 면담 ㅎ2.
그리고 봘 했는데
또 내려오더니 양변.
에라이 ㅅㅂ
그리고 뒤에서 뭔가 울리더니
절단기님.
... 안화
그래서 출동할 본캐를 고르는데
냥꾼 : Lv70. 일던 갓 졸업
법사 : Lv70. 퀘템둘둘
드루 : 폭우/불뱀
기사 : 칼잔 졸업
흑마 : 칼잔 파밍
좋았어 드루 너로 정했다!
회드였다.
그래서 이만 갈고있는데
막 아웃랜드에 넘어온듯 한 60렙 흑마가 보였습니다.
간지나는 인남후광이였다면 보자마자 ㅌㅌㅌㅌ 였으나
인간여캐
그래서 은신쓰고 다가갔습니다.
비습을 누르려는 찰나, 뭔가 찜찜한 느낌.
비습 퍽퍽 사악 퍽퍽 급가 퍽
근데 이상한 느낌이 계속 들어...
안죽네..
어..
어..
도트는 하나둘씩 늘어나는데....
너무 이상해서 자세히 그놈(년)을 들여다 봤음.
[이미지:809320]
....
아..
존나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