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2936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Tides.Of.Blood.
작성일 2008-01-23 21:23:26 KST 조회 742
제목
오늘의 일기
사실,

여태까지 아웃랜드의 모든 5인던전을 가본 터라,

뭐,

'으스도 쉽겠지'

하고 갔습니다.

근데 가는 사람이 없어서 파티구성이 에러.

무분전사/신성기사/도적/흑법/냥(저)

공략만 읽어봤지, [도적이 필요하다는건 들어서요]

뭐 실제로 잘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그냥 이정도여도 되겠다 싶었죠.

게다가 무분이어서 걱정했는데, 영던 템도 보이고 해서 그냥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한번도 천둥벼락을 안쓰고,

몹이 기사님한테 2마리씩 가는 상황의 4번 연속.

1넴 가기 전까지 2번 전멸. 결국 기사님 탈..

꼴에 힘들게 파티 모았다는 생각에, 조드를 모셔서 힐러를 채웠는데,

1넴 잡고 드루님도 가신다는 분위기.

또 파티창에 탱을 구해서, 이번엔 탱을 바꾸려고 하는 찰나,

[원한의 망토]를 XXXX님이 획득하였습니다.
XXXX님이 파티를 떠났습니다.


처음으로 당해보는 닌자였습니다. 음.. 뭐. 네. 저 망토는 민첩에 체력에 전투력이 붙은,

도적과 냥이가 노리는 템이었죠.

어찌어찌, 차단 하고 나서,

새로운 탱커님과 막넴까지 잡았습니다. 다행히, 마지막에 황근을 득할수 있었습니다.

[곧 그 황근은 일격보증 고글로..]

시간을 재어 보니. 1시간 56분....








이건 뭐 레이드도 아니고.

그다음 바로 다시 간 으스.

어찌어찌 길원 법사분, 신기, 보기, 아까 그 조드분, 저 이렇게 모이게 되니까,

으스일반광팟이 되더군요.

보호기사님은 휘장 75짜리 가슴이랑 T4 3개이신 분이셨습니다.

완소개념보기였죠 ㅇㅂㅇ;;

그냥 폭덫깔고 일제 연발사격 다쓰면서 아까 나왔던 망토 또 나와서 먹고, 야제 손보호대 먹고...

이런식으로 한다음 시간 체크하니,

40분 걸리더라구요.



결국 오늘의 교훈: 탱커가 병진이냐/개념인이냐는 그저 파티의 생사로 연결된다 ㅇㅂㅇ;;


PS: 저런 닌자는 뭐 막을수 없는건가요?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닉네임: 암호: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