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전장에서의 사태를 직접 체험...

전장 일일퀘가 폭눈이었는데...

난 미리 채팅창으로 알리고 중앙에서 호드 깃 못들게 열심히 별 지* 다 떨고

얼방으로 10초간 버티고 '이걸로 내 역할을 톡톡히 했다'라는 마음으로

썩소를 지으며 썰리고 부활을 대기하는데...

어?

스타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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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고 다시 중앙에서 깃꼬장 부리려 가는중

잠시 지도를 펴 보니...





마탑도 안 굳었는데 절단기 가는 다리위에서 길쌈하시는 자랑스러운 얼라이언스 연합의 용사들

잠시 스스로를 미끼로 던져서 수많은 얼라를 낚아 썩소를 지으며 부활을 대기할

호드의 용사들이 너무 부러웠음...

오늘 폭눈 6판 전부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