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로 다니던 막공에서 어제 레오타리스까지 킬해서 오늘 바로 모로그림/바쉬 루트로 가게 되었습니다.
모로그림은 사뿐하게 원킬하고...
좀 적응한 게 보호막 2개 파괴...
힐러도 힐러 나름대로 정신없지만 딜러의 기량을 실험하는 무대더군요.
탱커의 능력은 앞의 녀석들보다 그리 중요한 편이 아니지만 딜러의 생존과 극딜능력은 엄청나게 요구...
공략글만 봤을땐 전혀 감이 안 왔는데
몇 번 헤딩하고 나니 뭐 조금만 더 헤딩하면 곧 잡히겠구나 정도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