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지만 저의 피는 흐르지 않습니다.
사건요약.
투기장 -> 무법항 입구로 이어진 길을 따라 기계타조를 시속 169km 로 몰며 질주하던
폭주족 노움전사 빗모양은. (빗나감. Lv 42 노움닥돌. 시대적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여캐.)
가덤의 사랑과 평화를 위해 425km/h 의 무서운 스피드로 질주하며
노움 전사를 맹 추격하는 시체닥붕을 발견하고
그가 들고있는 비범한 경찰봉 (대략 살쾡이마부)
낯익은 냅더적 T4 경찰모, 그리고 레벨에 떠잇는 해골로고를통해 그가 만렙임을 직감!
둘은 동시에 말 과 타조에서 내렸다.
무대뽀 인생 42렙차의 노움전사 빗나감은
전투가 시작되자 마자 즉시 만렙 언데 도닥에게 돌진 무력화!
다행이도 신독은 발동하자 마자 탈출의 명수!
이어서 봉쇄!
다시 무력화!
좋아 이대로 무법항 입구 까지 도망치는거다!
입구에선 모른척 햇지요.
언데 도닥꼐서는 무법항 경비병 따윈 관심 없다는 듯이
강력한 과다질을 시전하엿으나
'무법항 경비병' 의 무자비한 린치에 의해
그물에 묶이고 소멸쓰는 신세.
그리고 그나마도 2초뒤에 다시 발각되어 폭찍 폭찍.
그 언데 도닥님은 무력화 두번 넣고 /조롱 을 난타하며
무사히 살아서 도망친 꼬꼬마 전사를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 모든 과정을 (특히 언데도닥이 경비병한테 끔살당하는 장면에서 제가 /조롱 /작별 콤보를 날리던 것을본)
역시 투기장 셋팅급 뼈덕여캐 흥마.
갑자기 입고있던 옷을 다 벗어 제끼면서 스트립쇼를 하나 싶더니.
무법항 한복판 에서 이 가여운 쪼렙 전사에게
야한짓...
은 아니고
3도트를 날리는 것이 아니겟습니까!
"오호라 이 비범한년 봐라. 나는 돗뎀으로 녹여버리고 자긴 자폭해도 수리비를 안내시겠다?"
근데 전사는 방태 전환하고 물빵먹고 버텻다는거 ^^
결론 : 만렙이고 나발이고 살아남으면 이긴거다.
아 그리고 법항 입구를 그 두 시체가 계속 지키길래
전 반대쪽으로 헤엄쳐 나가서 퀘 다깨고 아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