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 갔더니 - 분명 파티가 다 모였었는데 갑자기 변경됐었나봐요. 성기사를 다시 찾길래..; - 먹은건 평판뿐..
뭔 사제가 둘인데, 한명은 녹템 덕지덕지. 치증 500.
뭔가 이상하다 하면서도 어튜맨 잡고.
모로스 개고생해서 잡고 나니.
사제 왈 "님들 ㅈㅅㅈㅅ 저 지금 손님들이 많이 와서요"
오프라인
...................어?!!
결국 GM요청을 했지만, GM도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이라는 답변만 듣고 진행했습니다.
회복 드루 한분 모셔서 3힐러 체제 유지하면서 쭉쭉 진행.
아란 잡고 분배 끝나고.
....문이 잠겨서 열리질 않네요? -_-
GM 요청.
(나중에 알고보니) 카르가스 서버를 담당하신다는 GM님 등장.
아란 소환 -> 아란 다시 사망. 의 과정을 통해 문을 열더니.
"자, 그럼 이제 아까 모로스 이야기나 해볼까요"
라는 말에 희망을 걸었지만.
결국 GM도 어찌할 수 없다 라는 말만 다시 들었습니다.
근데 이 분 난감한 분이었습니다.
일후프 앞에서 버프 달라는 공대원들의 요청에 "전 드워프 여캐만 버프 넣어요" "호드로 가면 트롤만 버프 넣어요"와 같은 주옥같은 명대사로 공대원들을 안드로메다로 보내셨습니다.
두 모습의 GM을 본 하루.
...1줄 요약 : 먹은건 45골, 공허 3개, 평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