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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sablue
작성일 2007-08-01 18:06:32 KST 조회 825
제목
공대 취직하자마자 사표쓴 사연
그공대에 힐러가 모자라다고 하는 한길드원의 애절한 부탁(?)으로 공대에 들어갔습니다

어느날...

8월 20일날 학교간다고 공대 나가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어짜피 그때 말하는것 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이미 공대장과는 합의를 본상태였고

문제는 그다음날에 생기더군요 부공대장이 "2달동안 레이드를 계획적으로 하시는가 보군요"

계획적? 네 저계획적입니다 욕해요 어짜피 나란인간은 이모양인데..


제가 남의 부탁을 쉽사리 거절하지 못하는 탓에 일어난 일이라서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하지만 미리말했다고 계획적이라니 할말이 없더군요

힐러구하기 힘든건 이해합니다 그렇게 강압적으로 나오시면 저는 해명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계획적이라고요? 게임을 계획적으로 하는사람이 어디있나요? 충동적으로 공대들었다가 후회해서 한 결정이었습니다..라고 얘기할려다가 그냥 안했습니다..


이상하게 그사건 이후로 기분이 홀가분하더군요 하긴 제가있을곳이 아니었죠...전 역시 5인 인던이나 막공이 더 잘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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