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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o.Mayo
작성일 2007-01-30 13:56:40 KST 조회 490
제목
군마퀘 완료
알바하는 곳에서 몰래 쓰는거라 인증샷 같은건 없슴니다.


왕자방을 텐드 가주셈 가주셈 주셈 주셈 신공으로 뚫고,
가지고 있었던 다이아몬드 두개를 바친 뒤

대망의 스칼퀘만이 남았더랬습니다.


첫째날

[5.파티찾기][박살천사]스칼 군마퀘 가실분 귓
[5.파티찾기][적절한검둥공장]검둥골팟가실분~~어쩌구저쩌구
[5.파티찾기][대략화심막공장]화심골팟 가봅시다~#$%!#
[5.파티찾기][별다방길드관리]별다방 길드에서 화초처럼 크실 길원을 모집합니다~
[5.파티찾기][대략난감]여기가 무슨섭인가요?
[5.파티찾기][부적절천민전사]오시만 잡으실 전클 귓

....휘리리리릭

3시간후 포기.

이걸로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잡담은 그렇다 치더라도 골팟의 포스에 밀리더군요.

둘째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그냥 모아보려 했지만
얻은 것은 퀘를 가지고 계신 다른 기사분.

그분과 상의 후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5.파티찾기][박살천사]스칼 군마퀘만 하고 오실분 모십니다~ 도우미분께는 수고비 30골 !


.......
사실 줄구룹에서 돈 주고 먹을 템이 요즘 있는지는 의문이고
폐허 잘못갔다가 오시리안 못잡으면 수리비도 안 나오는 상황 발생
화심은 요즘 방어구 거의 쪼개는 분위기니 난감하고
검둥은 간지탱커분들 덕분에 밸라는 잡아도 다른분들의 개념부족으로 저글링방에서 찍찍찍하는 공대 많음


그런 상황에서 도우미 30골을 불렀더니 3초만에 귓이 3개 와서 풀파.



적절한 인증샷은 나중에 드랍합니다. /낄낄



한줄요약 : 빠와 오브 머니




- Raven flew over the eagles' 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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