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타입니다.
요즘 확팩 연기된 이후로.
현 상황 보건데 확팩 나올라믄 한 한달은 기다려야 할것같아서.
다시는 안가리라 다짐했던 맹세를 깨고-_-
최사증뎀칼 하나만 보고 전장을 다시 달리는 카타입니다.
대략 하루에 2천500점씩5일에 토요일5천점씩 2주면 사겠군요.
지겨운 알방도 N모씨가 가르쳐준 "생활속에 알방 길컷" 을 습관화 하니 언제 이기고 졌는지 알수 없을정도로 겁나게 재밌습니다,특히 탑 밎 무덤테러는 더더욱더 재밌...
음음.
사실 카타가 짐 이 얘길 쓰는 이유는...
그게 아마 오늘 오전 11시경에 있었던 일일겁니다.
그때도 저는 어디 뭐 홀로 다니는 어리버리 호드유저 없나 하고 찾아다니던중에.
좀 템이 이상한 냥꾼 하나를 발견했죠,솔직히 트리는 잡트리같았는데 템은 좋아보였습니다,사실 측정 불가죠.
뭐....다행이 운좋게도 신 께서는 저에게 미숙한 냥꾼을 던져주셨고,저는 그 냥꾼을 잡았습니다만....
냥꾼 하나 잡는데 전투마나와 루비빨아야 하는게 말이 되나여!!
.....아무리 마보킨데다.
용숨이 한번 삑살나도 그렇지.
아무리 생각해도 법사가 체력이 노버프4천대인데 엠통이 노버프 5163 이면 뭔가 문제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흔히 말하는 한방콤보 (선변->화염구->불태->화작->용숨->화폭->그래도 안죽으면 신폭 or 화작->그래도 안죽으면 다시 신폭(악흑,밀리 제외 냥꾼,천클래스 한정)) 한번 쓰면 엠통이 반 이하로 뚝 떨어집니다.
덕분에 아까운 명점을 1점이나 소비하면서 산 전투마나를 몇번이나 마시고 루비를 몇번이나 씹었는지....
네,결론을 말하자면.
증뎀칼에 지능 22 바르고 싶어져요.
.......
아무래도 갈때까지 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