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암울하다네여

포맷 실수로 잘못해서 인터넷 날아가고
기사(박휘아님) 아저씨는 내일오고
추석연휴인데
친구한테 게임시디 빌린거 다 돌려주고
뭐 집에 사놓은 시디는 기스 벅벅벅
워크시디 있길래 찾아봤는데
시디키를 따로 적어두지 않고 컴퓨터에 저장해놓은체
그대로 포맷해버려 없따.
워크 공식홈에 질문해봣자
퇴근 시간 끝나서 안가르쳐줄꺼고
불태울만한 게임 하나 없는체
이 밤을 지내야 한다는 사실이
압박해 오는군요



더불어 현재 피시방인데
피시방 알바눈하가 참 예쁘고 착하게 생겼는데
와서 하는말


"재털이 필요하세요?"









...





난 이제 고딩이라그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