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제가 이러냐고요?
점심시간인데 교통비밖에없거든요 =_=
학교 자유 컴퓨터실 바로옆에는 빠리바게트와 분식점.....
걸어서 20초거리에는 구내식당 자동자판기...
걸어서 언덕하나 넘어에는 4종류의 음식을 맛볼수 있는 외부식당...
백반, 면, 서양식, 한식 이렇게말이죠...
2200원만 들고가면 나름대로 배불리 먹을수도 있는게 장점
(특히 밥은 메비우스의 띠.... 김치만 해서 먹으면 말이죠)
학교에서 주머니사정에따라 고를수있는게 많아서 좋긴합니다
제일싼게 빠리바게트 500원짜리 곰보빵부터
2500원짜리 구내식당 특식... 오늘은 갈비탕이군요.... OTL
하다못해 편의점 700원짜리 컵라면도 있고요..
하지만 지갑에는 달랑 천원짜리 한장있다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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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팬아트게시판 가서 환타님 그림좀보다 보니
예전에 스샷올렸던게 생각나더군요
개인적으로 먹을수 있다면 제일 먹고싶은게 달딸기주스....
생각해보면 와우에서 찾을수있는 음식이 많더군요.
날로먹는 생선이나 버섯
구워먹는 메추라기나 알요리
괴물 오믈렛이나 스테이크등 푸짐한 먹을거와
샘물이나 탄산수 결정수등
법사님들은 전기분해(?)로 언제 어디나서 마실수있는 창조물부터
제가 그토록 맛을 궁금해하는 달딸기주스까지...
과연 먹을거와 마실거 하나씩을 고르라고하면
여러분은 무엇을 고르실껀가요?
추신 : 환타님아... 하필면 왜 오늘 그런 주제를.....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