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orldofwarcraft.co.kr/community/cartoon/48.html
상상속의 카타 =
더미깐놈은 다 죽었다!!!!!
그러나 현실속의 카타는...
누군가가 더미를 까러 간다,아 이번에는 어느 직업의 인형이 나올것인가,다 깐듯 하다,과연 꽝인가 지배 낙찰인가? 난 언제나 저것을 직접 까서 외치기로 이리 외치고 싶었다 "학카르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늘 더미를 까는 순간마다 직접 나설수가 없었다,내 주위의 공대원들은 정배당한 유저를 죽이고 싶어서 안달난 피에 굶주린 그런 이들이기 때문이다,물론 나도 다른 유저가 정배에 걸리면 그럴것이지만....나는 차마 그럴수가 없다.
저 유저가 정배가 걸려서.
다른 유저들의 집단 린치에 맞아 죽는다면.
그 유저의 버프가 다 지워지는것이고.
만약 그 유저가 내가 담당한 파티의 유저라면 나는 그 유저를 위해 마나 1510을 소모하여 지능을 줘야 할것이며,경우에 따라서는 3500가량을 소모하면서 아까운 가루를 낭비할 것이다,설사 나와 상관없는 파일지라도 다른 버퍼의 엠을 낭비하게 될것이며 그것은 곧 공대의 진행속도의 저하에 직결한다,그래서 나는...
"아무개님을 변이합니다! 치지마세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