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에서 제일 힘든건 누구냐는 말에 시작된 이야기
A:리딩하고 탱하는 전사 아닐까
B:석 돌리고 뽑는 흥마
C:냥꾼은 논외로
그리고 대화의 종지부를 찍은것은..
V:40인공대 1드루
...
대화는 침묵으로
엠통도 조루인데
전멸 한번할때마다 날아가는 가시 8개
5팟 발돌리고 엠탐하고있으면 들리는 말
"저희팟 발주세요"
누가 안준다더냐
쌍둥이 들이대던날은 정말 ㄷㄷ
가시를 120개 싸들고 왔는데 중간에 바닥나서 세나요새가서 사온적도 있죠 ㄱ-
덕분에 200개 유지는 습관이 되버린
그래서 한번 골드로 얼마 들어갔는지 계산을 해봤습니다
명예가 안되 가시는 개당 9실버 120X9=1080실버 즉 10골
언제는 짜증이나서 발바닥 매크로를 만든적도 있죠
"<대상없음>님 팟에 발자국찍습니다 '시밤 쾅!'"
8번 반복하자 그제서야 보여주는 관심
'혼자 발돌리셨구나'
'힘드셨죠? 여기 물좀 드세요'
..
존재감도 없었던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