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역 근처 PC방..
아는 여자애는 포천에 살아서...서울에서 의정부로.
의정부로 포천으로 가야 하는데..
이런! 돈이 다 떨어졌습니다-_-;;;..
현재 수중에 있는 돈이 5만원..
귀영할때 차비 25000원.
25000원으로 차비와 동시에 이틀을 더 있어야 하는데..
이 일을 어쩌죠-_-;;..
미치겠습니다-_-;;;;;;;엉엉ㅠㅠ.....
혹시나 통장카드에 뭐 있나 싶어서 보니.. 하나도 없고..
엉엉ㅠㅠ....여기까지 와서 포기 할 수는 없고.ㅜㅜ...
난감합니다ㅜㅜ......
사람 만나고 하면 귀영할수없는건 아닌지ㅜㅠ...
부모님에겐 알리면 절대 안되는 일이지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여?..ㅜㅜ.......
이틀을 머물고 간다는걸 포기 한다고 셈 치고,
하루 땡겨서 귀영한다고 치더라도 빡빡한 자금....ㅡㅜ...
이미 하루 떙겨서 귀영하는건 각오하곤 있지만..
하루 땡겨서 저지른 일을 중도 하자 하고 싶지 않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