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나르 근처에서 만나 한판 떳습니다.
저와 제 친구. 이렇게 3명이 달라란섭 얼라에서 같이 겜하다가
저는 달섭 호드로 잠시 외도를 떠나서 서로 이산가족이 된것이죠.
어쨌든 제 친구 법사녀석과 우선 한팟 떳는데...
이녀석이 워낙 발컨인 것도 있고, 장비도 줄구룹, 업글퀘장비 정도라(저는 줄구룹 안퀴 오닉에서 이제 더이상 먹을게 거의 없는 정도의 장비)
대충 대지충격만 날려도 법사는 GG더군요.
그리고 나서 또다른 친구 성기사와의 대결...
이넘은 화심지나고 검둥헤딩하는 녀석...(무기는 알방확고 뿅망치)
제가 복원술사라 이길것 같지도 않았지만 초반 잔달라켜고 자연의 신속함으로 몰아치기 하니까
순식간에 제 친구피가 20%대로 줄어들긴 했는데...
그게 끝이네요.--; 무적쓰고 힐하고 하니까 더이상 마나량에서 못따라가면서 GG쳤습니다.
정기술사 였으면 이길 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울따름 ㅋ
PS 친구놈들의 회유로 다시 달섭얼라로 복귀...(호드엔 천골이 있는데--;)
PS2 호드가 "얼라"라고 치면 얼라에게는 "ravash"라고 뜨더군요. 또 호드가 "호드"라고 치면 얼라에게는 "mandos"라고 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