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섭에서 도적을 만들어 해봤습니다.

만년 조화드루 타엘입니다 (__)

대체 도적은 얼마나 강할것인가? 라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결국 테섭에서 도적을 하나 복사해서 해보았습니다.

물론 장비가 그야말로 환상인 테섭의 도적인 만큼 본섭하고 차이가

크겠지만 그래도 급수로 따지면 성폭드루이기때문에..-_-

여하튼 제가하는 드루와 비교하여 일단 해보았는데요..


이틀간 필드전, 깃발전, 앵벌, 3가지 요건을 가지고 평가하였습니다.

물론 이틀간 도적한 제가 컨트롤이 좋을턱이 없지만 은신케인

드루를 오랫동안 해온 감으로 대충 아이콘하고 기술 외우고 했지요.

컨트롤이 안좋았던 관계로 많이는 못하였고 일단 승률은 나쁘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

물론 다양한 직업하고 하지 못하였기에 아직 판단은 보류입니다.

깃발전은 거의 못해보았고 주로 뒷치기를 하였는데요.

이번에 새로 동부역병하고 실리더스를 대상으로 활동했습니다.

역시 도적 뒷치기 하니까 못이길 케릭 거의 없는듯 하더군요.

어느직업이든 뒷치기는 강한편이니 이것도 보류상태긴 하지만

손맛이라던가 버튼 눌러가며 컨트롤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소위 앵벌이라고 하는 몹을 사냥할때는 60렙 몹기준 5초면 사냥이

끝나더군요. 체력은 스턴 사이의 잠깐의 텀으로 100정도 달았습니다.

이정도는 붉송 풀셋효과로 단게 없는거나 마찬가지던..;

기력이 마나같이 느리게 차는게 아니기때문에 무한사냥도 가능하고

인간형 몹이면 훔치기도 되서 확실히 드루에 비하면 아니 전 직업중

최상위권 같습니다.



일단 결론은 사람이 많을 만큼 재미있는 직업이고 장비가 갖추어

질수록 강함의 강도가 확실히 커진다는 것과 은신과 기습이라는

측면이 엄청난 이점을 가져온다는 것이죠.

돈도 잘벌리는데다가 죽을일도 거의 없습니다.


드루하다가 하니 그야말로 세상을 다 가진듯 하던..-_-

왜 그 많은 드루들이 부케로 도적을 키운후 별이 되는지를

알게해준 그러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래도 전 드루를 안버립니다.)


더불어 블코홈을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직업CM이란게 있는지가

의심스럽네요.

블코는 드루를 어캐 생각하는 건지 원..-_- (정말 덤으로 생각하나..)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지금..;;

여하튼 늦은밤이지만 좋은 밤 되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시길..(아 오늘인가..)



ps.심심한 관계로 저의 케릭터들을 공개합니다.

1.조화드루 타엘 (60)

2.야성드루 명계 (35)

3.???드루 신계 (6) (마부 뽀각용)

4.회복드루(예정) 천계 (5)

5.잡드루 (예정) 검계 (3)

6.???드루 선계 (2)

7번과 8번은 이름선점용 1레벨인데..이름이 기억안나는..-_-

현재 계정을 안넣은 상태라..흠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