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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크한길~
작성일 2006-07-15 17:00:10 KST 조회 609
제목
어제, 그제 줄구룹/폐허 막공을 갔습니다.
제가 와우를 즐기는 모토는..

"즐겁게, 아이템 욕심 없이.. 앵벌 없이.. 채팅은 많이.." 입니다.



그런 저에게도 고민이 하나 있었으니..

격노도 슬슬 풀셋을 바라보는 이 시점에 방패가..

[용족 굴절 방패]인 것입니다. ㅠ0ㅠ

뭐.. 체력에 방숙에 화저까지 붙은 명품입니다만

전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방패가 파템이라는 것이 왠지 안습 ㅠ0ㅠ



그래서...모암 해골을 먹기 위해 그제 폐허 막공을 갔습니다.

라작스를 잡고 [퀴라지 학살자]가 툭 떨어집니다.

에픽이 나와 주셨으니 예의상 굴립니다. 헉... 크리로 먹습니다.

"감사감사~~"를 연발하면서도 맘이 불편합니다.

'설마 그렇게 다녀도 안나오던 방패가 짐 나오진 않겠지;;..?'

왠걸.. 바로 방패 떨어져서 부캐로 오신 파템둘둘이 드십니다. ㅠ0ㅠ

(재미로 젤 마지막에 주사위 돌렸는데.. 크리로 1등 하는 센스 ;;;)



어제도 혈신의 아이기스를 먹기 위해서 줄구를 갔습니다.

적절하게 진도까지 원킬... 근데 우상이 나옵니다.

재미로 굴렸는데 역시 크리로 먹습니다.

"감사감사~~" 를 외치면서도 그제의 일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설마~~~오늘도...;;;'

학카르 잡자 마자 툭 떨어지는 혈신의 아이기스 !!!

전사들 다 패스하신 후에 역시나 파템둘둘 기사분이 먹습니다. ㅠ0ㅠ



이뭐병....

뾰족한 흑요석 방패나 만드야 되겠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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