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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eenMoon
작성일 2006-07-09 23:30:59 KST 조회 536
제목
개구리가 움츠러듬은 다만 더 멀리 비약하기 위한 일일 뿐.




간단히 말해






특성 갈았샯 ㅠㅠ




더 이상 어정쩡한 야성이 싫었습니다.
줄구룹- 안퀴 빡세게 돌아도 덕지덕지 에픽으로 바르는건 닥힐템.
전장에서도 어중간한 피엠통에 화력은 죽기 딱 알맞았습니다.
예컨대 C양에게 무차별로 두들겨 맞는다던지.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아니, 깨달았습니다.
아. 레이드에서는 닥힐러가 필요하구나.
아. 전장에서는 박휘처럼 살아남아 명예점수를 따먹어야 겠구나.

그래서 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만해도 내 신치에 엿먹은 얼닥이 몇인가
내가 점찍은 탱커는 나죽기 전엔 절대로 안죽는거다 > ㅂ<)/
재생 크리와 신속 치손은 나의 힘 ㄲㄲㄲ












결론 : 나는 완벽한 힐기계로 재탄생되었따 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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