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딱 날 잡아서 이것저것 해보자(내일도 해볼 생각이지만)
일주일에 한번내지 두번 있는 와우 접속 날을 어찌 그냥 버리겠습니까!
아무튼 그런 마음으로 처음으로 혈장 공물방에 갔습니다(공물만 먹게)
여차저차해서 노넴드 킬로 가서 공물로 파템이 3개 나와서 총 파템만 5개!
그 중에 사각보루망토와 '화염'의 원소저항 벨트가 툭..
우오오오거리며 망토는 제가 득 원소저항 벨트는 아무것도 못 드신 사제님께 뽀지로 12골드 드렸더니 많이 받으셨다고 우편으로 7골드 보내셨더군요 감격 ㅠㅠ
그렇게 남은 돈 27골로(천골마 없습니다) 경매장 보니 몇주만에 보는 대장군5의 즉구가 단돈 22골!
약 5개월에 걸쳐 모아온 대장군이 드디어 다 모이는 순간..
흥분해서 길창에 조잘조잘 거렸지만 뭐.. 어찌됬든 공식홈에서 확인하니 다크문 축제기간이길레 바로 멀고어로 갔더니 공사중이더군요
타이밍 잘못하면 못 만들거같은 불길한 예감이..(계정이 5분 남았답니다.. 정량제 안습..)
어찌됬든 마지막에 화심 입장퀘를 모집한다기에 냅다 신청
가서 인센 잡으니 '곰'의 화염저항 판금 손목을 줍니다. 화심퀘도 완료하고..
으허허...
몇주동안 스칼가서(2회)블랙우드의 검과 용맹 장화 안 나온다고 계속 화나있었는데 한방에 풀리더군요
음냐..계속 이렇게 아이템 테이블이 좋았으면 너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