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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oove
작성일 2006-07-05 11:41:12 KST 조회 436
제목
간만에 전사로 인던을 갔습네다.

무려 스칼.

방특으로 바꾸고 필드에서 양변 눈보라 1렙 화염구 화작 양변 등


갖은 수난을 겪으면서도 꿋꿋이 살아가다가.

'스칼 느긋하게 도실 분 구해요'





전사 흑마 사제 법사 59도적.

이중 흑마 도적은 서버 유명 네임드 도적/사제한테 처절하게 썰리고 있었지요.


"좀 도와주세요"


....방특이 뭘.





여튼 주섬주섬 챙긴다고 화살 사고 계략 챙겨들고 날아갔습니다.

파티 모을때도 그랬지만 정말 느긋하게 하는 편이라, 들창어금니가 있는 곳에 45분만에 도착했습니다.


뭐 간만에 인던 가는 거라 그런것도 있고..쩝쩝.
(블랙우드의 검 안 나와서 울었죠)


갑자기 사제마마님이 한마디 하시길.

'전사님 좀 빨리가죠'

흑마님이 보태시두만유.

'저도 좀 있다가 레이드 가야되는데'



어버버 하다가 풀 삽질 연타로 피조물 여럿 잡고.
나오다가 안 잡았던 조련사 애드되고.



거미 풀 하러 갔다가 좌우에서 날아오는 해골과 구울에 점사당하고.




그래도 꿋꿋이 웃으면서-_-

'저기 계략 있는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무시당했습니다.


그래도 꿋꿋이 웃으면서...-_-

'저기 리치랑 벡투스는 어떻게..?'

사제: 교장 직
흑마: 리치 가죠


교장 갔습니다.


알렉세이 바로브 잡는데 하나 속 하나 보이드 가자고 하면서 갔죠.
보이드가 알렉세이를 칩디다...-_-


저주 그런거 안 풀어줍니다.

결국 사제마마 해골에 눕고.
억지로 잡고 나니 영석으로 벌떡.



일루시아 잡으러 가다가 거기 해골 잡고 나온 허물을 법사님이 쓱싹.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지요.



일루시아 돌진. 당연히 면역입니다.
도트 3종세트 바바박.


...-_-





복수를 다짐하며 도살자를 향해..


사제: 도적님 얘 많이 아프니까 어글 관리 하세요.


어글은 잘 잡혔지만 넘어뜨리기 이후 폭주하는 학자님.

'흑마님 제가 있는 쪽으로 도망오세요'



그런거 없습니다. 지 혼자 뜁니다...-_-


시폭방.

길창에 복수를 다짐하며 한번에 2/3를 델고 왔지만.
왜 법사가 죽습니까..-_- 죽으라는 흑마는 안 죽고.


교장 앞에 도달했습니다.
흑마 왈 '저기..리치 안 가나요?'

무시하고.
'갑니다'

흑마 왈 'ㄳ'


'...저기 리치 간다는게 아니고 교장한테...-_-'



[자연의 정수 두건] [가시해골 쐐기]



..(참고로 6마리 네임드 잡다가 암흑의 룬 2개 시체셋 2개 성서 2개-_-)



차비도 지고, 살포시 귀환석을 클릭.

'리치 좀 잡아주세요. ㅠㅠ'

이젠 절규가 되버렸지만.

'10분이면 잡아요. ㅠㅠ'


'레이드 가신다면서요' 라는 한마디는 차마 못 하고.
그렇게 귀환-파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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