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나서 바로 무덤으로 가면 상대진영의 굴욕멘트 안들을 수 있는데,
천사로 변신하니 오만가지 굴욕멘트 다 듣고 가더군요.
--;
얼마전에 제가 가족과 사랑퀘를 하는 도중에,
이실리엔 만나기 몇m전에서 얼라 사제를 만났습니다.
"그래 너도 가족과 사랑퀘를 하러 왔으면 나를 건드리지 않겠지"
(왜냐하면 똑같은 보복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므로)
하는 생각으로 별 신경 안쓰고 지나치는데,
이 사제가 공격을 해오더군요...
제가 술사라 죽음을 각오했는데,
암사제도 아닌데가 완전 발컨이라 정화 냉충 질풍에 녹아버리더군요.
그런데 죽고나니 천사로 변신하는 그놈...
그동안 /하하 /메롱 /먼산 /섹시 연타했습니다--;
PS 퀘는 실패했습니다. NPC일정범위를 벗어나서 말이죠.
물론 그 얼라에게도 가족과 사랑퀘 1번 방해에, 2번에 걸친 시체 지키기로 인생의 쓴맛을 가르쳐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