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부에서 웨이트트레이닝을 알흠다운 선배님들 때문에
울면서 한 기억이 있어서 헬스도 별 다를거 없지 하며 친구들 아령 1Kg~ 5kg 들때 저혼자 8~10Kg들고 운동 하니 친구들의 부러움은 물론이요
관장님의 칭찬까지 독차지 -ㅁ- 친구들 2시간씩 운동하고 갈때 와우 계정 어차피 끝났으니 살빼고 몸만들어 애인이나 만들자 하며
3시간씩 운동 합니다만은... 그다지 힘든건 못느끼겠군요
1시간- 런닝에서 걷다가 조깅식으로 뛰기
1시간~2시간 - 웨이트 트레이닝 이것저것
2시간~3시간 - 웨이트 마무리와 스트레칭
하는데 관장님은 106키로 나가는 몸에 안힘드냐고 하는데 별로 힘들지도 않고 오히려 방학끝날때 까지만 몸만들면 솔로부대 탈출이다
이생각이 머리속에 각인되서 인지 오히려 힘들다! 보다는 즐겁더군요
근데 오늘 학교 일찍 끝나 운동 하고 오는길에 친구 왈
'야 근데 너 살빼봤자 얼굴이 안받쳐주는데 솔로 탈출하겠냐?'
라고하니 후.....
그래도! 몸이나 만들자 하며 열심히 전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