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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Ride
작성일 2006-06-17 16:53:49 KST 조회 655
제목
일상에서 겪는 wow관련 에피소드
에피소드 1

어느 날 식구들을 따라 대형할인점에 장을 보러 온 Ride는 무심코 돌아다니다 싹아지 초딩조카가 불러 멈췄다.

"왜 부르냐, 이 有石한 초딩아."

"孫吳不費恥 같은 님하, 엄마가 라면 가져오라고 시켰삼."

"라면 가져오라고?"

"어, 라면 사재."

"아, 라면 사재.... 가만, 라면 사재. 라면 사재. 라면 사재...."

Ride가 멍해집니다.


에피소드 2


한밤 중에 목이 말라 물을 찾은 Ride. 거실에 있는 정수기에서 시원하게 물을 들이킨 이후 무심코 한마디 했다.

"이왕이면 빵도 좀 주지."


에피소드 3


에피소드 1에 나온 초딩 조카가 사탕을 먹다가 Ride를 보자 무슨 생각에서인지 사탕을 하나 줬다. Ride가 그 사탕 껍데기를 뜯자 녹색 사탕이 나왔고 Ride는 중얼거렸다.

'이 자식 누구를 잡고 얻은 조각으로 만든 사탕을 준 거지?'

간혹 빨간색 사탕이면

'패치되서 귀속이 풀렸나?'

이렇게 중얼거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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