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리한 오닉여사 막공일기

글 올릴라고 왔는데 마침 안습 일기가 밑에 있네용.

뭐 어쨌든 제 일기는 안습이 아니라 아싸라비용한 건데.

내용인 즉슥.



오늘 아침 대략 10시-

오닉막공 궈궈여~ 화보 3개 지참 하세요~



그러나 본인은 화보가 2개밖에 안남아 있던지라 2개만 가져 갔죠.



근데 공대 가니 냥꾼2인데 냥꾼 풀이라네효?

그래서 다른 냥꾼님한테 "용추2개 나오면 딱인데 ㄲㄲㄲ"

이러고 놀다가-



오닉 원킬하고 본인은 화보2개빨고 안죽고



정말로 용추머리 2개 나와서



저랑 다른냥꾼님이랑 "아놔 ㅂㄷ;ㅑㅓㄹ23$%!#%ㅏㅣㅂㅐㅡ 신난다!"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살다보니 이렇게 득템운이 좋은 날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