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ㅜ_ㅜ

얼송을 묵었습니다!





는 소원이고요-_-



드디어 남작 45분을 깼습니다 ㅜㅜ


오늘 눈깔이로 접속했을때 인던가는 팟이 없어서 심심해서 아즈샤라 갈려는데...


도적 한분이 45분 팟을 모으더군요.


당장 귓을 했죠.

"45분 2 도적으로 가실래요?"

"넵"


보니까 이미 법사 한분도 계시더군요.

즉 도적 2 법사 1,이제 이상적인 전사,사제만 모으면 끝인데...



여기서 좀 고비였습니다-_-


한 정말 40분 가량을 외치고 귓하고 간 다빼놓고 빌고 굴르고....


사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전사가 하드코어한 리딩을 즐겨야 하는데 카타가 아는 전사들이 그런 부류입니다,근데 시기가 나빠서 다들 폐허 가더군요-_-


그러다! 카타가 아는 전사 하나가 접했습니다! 전에 혈장 다닐때 몇번 같이 갔는데 리딩속도가 빨라서 "오,이 전사 좋다" 싶은 사람이였는데 마침 잘됬죠,구슬러서 초대,어익후 더군다나 어느세 쿠엘묵고 레게됬군요,잘 됐다! 더불어 얼마 안가 계시급 사제 한분도 초빙! 흔퀘히 들어오시더군요.


그리고 남작횽 45분만에 족치기를 하러 갔죠.


솔직히.... " 아 ㅅㅂ 엿됬다;" 싶은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_-

가골 공포로 구울애드를 한 3번정도 냈었고 남작부인 빙의에 제가 걸려서 아드 격분?(오크종특) 폭칼 다 키고 사제분 뚜들긴것도 그렇고....


근데 다들 필사적이였는지 전멸 한번 없었고 전사분의 "45분 뜨면 탐짬 없어요 알아서들 하세요 ㅎㅎ" 정신-_- 과 2도적의 무식한 화력으로 밀어 붙인 결과,학살의 광장을 18분에 도착하여 남작횽을 6분에 담궈부렀습니다-_-b 확실히....남작 45분은 파티원들 실력테스트더군요,사실 전에도 레게 전사,혹은 레게 사제가 몇번 낀적도 있었지만 다 시원찮아서 이번 팟도 불안불안 했는데....적어도 전사분 만큼은 카타가 "이 사람은 하드고어다!" 라고 수긍할만한 실력을 지녔기에....덕분에 45분이라는 초조함보다는 재밌게 갔네요 :)





ps.

어린이 주간 퀘 보상으로 고민 쪼매 했습니다-_- 무뇌광이야 직접 조달하면 되지만 달빛옷감,마력가죽,거친경화가죽은 값이 ㅎㄷㄷ 스럽기에 5골짜리로 받을려 했는데 부연 설명 구절이 찔리더군요-_-

[현금 5골드가 들어 있습니다,고아들의 성의를 마다하고 돈을 바라는 자들을 위한겁니다]

.......


그래서 기냥 거북이 골랐죠-_- 근데 솬 해놓고 말타고 달리면 그 작은 4발로 빨빨빨빨빨빨....




이거 너무 귀엽잖아ㅠ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