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겜하면서 남은 것들....

창고를 정리하다 보니... 의외로 이것저것 많더군요..
말퓨는 자급자족적 성향이 좀더 강하다보니..
쉽게 안 구해지는 것들은 직접 구해야만 하다보니..
느는건 창고뿐이네요...

Ps. 늘어나는 창고를 보면서 빈칸이 하나하나 채워져 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입가가 슬며시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죠..
그게 앵벌의 묘미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