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귀여운 켈투자드님!

낙스라마스 스토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얼빵하게 나오시는데(...)
아무리 선진문물(?)이 신기해도 그렇지 대마법사의 위엄은 어디다 던지시고.


하여간 워3미션 전반에 걸쳐서 헛점 하나 보여주지 않던 우리의 완벽주의 켈사마께서도 전쟁 시작되기 5년 전에는 저렇게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마법사였군요.

특히 쉐이드 세마리한테 /간청 하는 스크린샷에서 웃었네요.



(근데 마지막에 리치왕이 켈투자드를 넘버투로 인정한 뒤 쉐이드 3인조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참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