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로 쟁섭 친구계정으로 줄구룹을 갔습니다.
친구말로는 자기가 매주가는 줄구룹공대는
레게들사이에 라이트유저분들 소수 투입해서 라이트유저분들
장비 한두개라도 입혀드리자는 목표를 두고있다더군요.
"뭔가 다른공대구나" 하고 감격했습니다.
파티구성을보니 과연 4대인던유저가 약 6명정도..
주술사 진도까지 순조롭습니다.
학카르 코앞입니다.
갑자기 말도없이 공대장이 한분을 초대합니다.
왠 녹템 전사?
공대장: 아 ㅈㅅ합니다. 제 동생인데 상층돌고 지금왔네요
나: 아무리 그래도 그렇죠. 지금까지 다들 고생해서왔는데
학카르 앞에서동생 초대라뇨-_-
공대장: ㅈㅅ
그대로 진행
심장/진로크/소멸의망토 드랍
공대장: 진로크 주사위200 굴리세요
1초뒤
공대장동생님이 아이템을 획득하셨습니다:[진로크-세상의파괴자]
공대장동생: ㅈㅅㅈㅅ 제가 첨이라서
아 ㅆㅂㄹㅁ WTF !?
그때 파티창에 뜨는말
"아 저 씹새 또 저러네"
현피란게 왜있는지 이제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