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어제 숙제 프린터를 뽑으러 피시방으로 달료 하였습니다.
다 뽑고나서 와우를 켜니 바로 오는 불끈십자군팟 납치.
뭐 어쩔수 있나요. 대략 보니 37대의 법사 들후 적절한 버스가 필요하다고 직감한 전 우선 우리길드 레게 법사형 두명을 초대 결국 납치가 되었죠.
레게 법사 2명 만렙 사제 1나 버스의 지대 -0- ㄱㄱㄱ
몹을 룻득하다 보니 붉은십자군 흉갑이 있더군요. 그래서 올주 주사위 188 ㄱㄱ 하니 xx형 주사위 1.... 이떄까지만 해도 길창에서 가볍게 낄낄 되는 정도.
메인방. 몹 십여마리와 메인 십자군 사령관 같이 광역질로 킬킬킬
메인 죽이니 삼위일체.
유난히 친한 길드 삼십대 아저씨 두분 주사위 175로 ㄱㄱ 라고 제가 하니 두분다 굴리셧는데 1... xx형님이 1이 뜨셧네요. 휴 길드창에 애기하니 초 대박 다들 쓰러지시구
그리고 도안방을 터는데.
도안이 지팡이 드랍 주사위 17로 ㄱㄱ 라고 하니 이번에도 .11111111111111111
그걸 본 전 쓰러질듯 피시방에서 광소를 하였고 사람들이 다 쳐다보다가 와우를 하는 사람이면 다 쓰러질듯이 웃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 형이 하도 불쌍해서 헤로드 잡고 나온 파템 도끼와 또 모그레인 잡고 나온 파템 둔기를 그냥 드세요 라고 했지만. 그 형의 한숨이 .. 휴. 아무리 저도 주사위 운이 나쁘다고 하지만. 그형 처럼. 형이 맨끝에 길창에 하는말. 나 당분간 인던 안가고 잠수탄다...
그형 우리길드 몇 안되는 사제중 한명인데.... 저도 접을 못하니 당분간 /애걸 하게 생겼네요 우리 불쌍한 길원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