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Magic & Mayhem 감상평...

에... 역게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요즘 MM&M을 건드려보고 있는 억새입니다. 이녀석을 최근에야 구할 수가 있어서 이제야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죠. 아무튼 이 책을(앞부분만) 어느정도 훑어본 결과...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캠페인을 WoW에 맞추기 위해 노력 많이 했습디다;

대표적으로... 신규 주문 리스트로 와우에 등장하는 주문이 실려 있습니다. 제물, 부패, 무모함의 저주, 신비한 폭발, 화염 폭풍, 마나 루비 창조 등등등(제가 흑마라 저쪽에 주로 눈길이 가는군요;)






그리고 상위직으로 Enchanter 라는 것이 나오는데... 무기에 임시적으로 Enchantment를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이 Enchantment는 Enchantment 스쿨과는 별도의 개념으로 이것도 목록이 있습니다. 그 목록이라는 것을 훑어본 결과,


이거, 마법부여사였습니다. 대가 목록에 떡하니 성전사나 생명 흡수가 올라가 있더군요.





우리는 전문기술로 찍는 마부가 룰에서는 상위직이었단 말인가..




ps. 이 책 나온지 꽤 된 거라 뒷북도 상당한 뒷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