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간중간에 뛰는곳.
아차, 보이드는 점프를 안하지.
-그놈이 드루이드 3명 더 에드시켰다. 더불어 야수는 셀수조차 없었다.
2. 가증스런 크리힛.
아아 적중률에 3찍었을 뿐인데 크리는 펑펑펑.
엄허 니마가 젤 위험해~ 하며 타겟 바꾸는 가증스런 들후니막.
조준크리 떴을땐 어그로 조절 포기. 사제니마 지성.
(그러면서 빠른 진행을 원한건 사제였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그냥 진행했다는 훈훈한 뒷담화가....)
3. 컥, 이런 파티가!
아아 통곡 두번째 돌때 거의 자지러질뻔....
잡은 파티가, 주/주/주/냥/흑
구성도 아주 다양. 닥힐 주술 번개 주술 질풍 주술 (..)
흑마니마는 너무도 특색있는 서큐냥
전 당당하게 살쾡이
(..)
내 스타일이야!!!
4. 니마들 죄송... 저 길 몰라염.
......파티분들에게 미안할 따름.
5. 우린 존내 누웠습니다.
당연히 맨탱은 없고 적절한 데미지 분배라는 기상천외한(이때문에 조준자동 크리가 퍽퍽 터져도 암말 안하는) 어그로 분배 방식 덕택에 마나는 개판.
(안습1: 20인 제가 젤 높았습니다. 안습2: 젤 낮은 분은 주수리 16랩 분이셨습니다. 아아 그분은 빨간 퀘 하고 계셨군요.)
6. 님들화 여기서 뛰어 내리는거셈 조심 조심, 다 안전하게 뛰내렸으면 인제 가...... 뭐!?!?!?!?
흥마 왈: 앗, 퀘템 안먹었다 ;;
일동 전원: ?!?!?!, -_____-, 컥~!, .......
저 왈: 그럼 나중에 한번 더 오셈 ㅅㄱ......
7. 공포의 입찰경쟁.
저: 가죽이다!
주술 3인방: 가죽이다!
흑마:......
그날 서러운 냥꾼은 가죽템을 단 하나도 득하지 못했다고 한다.
(??ㅇㄴ?ㄹ?@ㄲ?#?ㅆㄸ?ㅛ!!!)
8. 아하 글어쿠나 아하 글어쿠나.
나와서....
저: 아아 통곡 다 돌았다 [조낸뿌듯]
퀘창 확인
저: 시밤, 가죽이랑 불뱀꽃 덜모았다.
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다시가라고?
오오 그것은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