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53 번 칼슨님이 쓴 글을 보고
결혼? 하길래 읽어본 뒤 흥미가 생겨
"입찰의갈증" 님의 글을 찾아 뒤적거려 발견한
22832 번글..
읽으며, 부들부들 만우절 사건얘기가 나오길래
다시 찾아 나온 22697 번글.
다 읽어보니 진짜 그런 일도 일어나긴 하군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쩔지 모르지만 부럽네요, 저도 고3이랍니다 ;
제 친척형들도 대부분 20대 초반에 결혼하고
와우에 아는 형들도 사고쳐 20대 초반에 결혼한 사람도 몇 있고..
주변에 그런 걸보면 조금 부럽기도 하고,,
궁금한게 그 S 양이라는 분 성격같은게 어떠신가요?
제가 아는 형들은 반수가 형수님한테 잡혀사는데,
형수 몰래 여자만나고 들켜서 반 죽고[하하;]
노하우를 터득하면 적절하게는 -,. -
대다수의 형들이 "애는 늦게 낳는게..." 이러더군요.
어찌됬든 부모님 합의하에 예정되어 취소할수 없는 결혼
축하드립니다.
입찰님 수능 열심히 준비하시고요.
-속도위반 조심하세요!-
로그인만하고 글만 보다가 글쓰려하니 어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