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세 고2가 되었군요.
공부에 미칠 시간이죠..
하지만 5일간의 야자와 보충으로 스트레스가 무척 쌓여있죠..
하지만 제게 컴퓨터 중독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심지어 수요일이 되면 이제 2일만 가면 주말이다 하며 계속 집중이 안되죠..
일명 금단현상
흡연자가 담배를 못 끊듯 저도 컴퓨터 때문에 곤혹을 치루고 있죠..
전 담배를 안 피우므로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죠...
그러나 유치원 부터 시작한 컴퓨터 게임...
지금와서는 피시방을 가는데 최소 5시간에서 11시간 까지 플레이하죠
끝 마치고 집에 어들어가면 삭신이 아픕니다..
줄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거의 못 끈는것처럼
저역시 너무 많은 플레이에 인해 중독되어 해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3월 2일 개학에 맞춰 어느세 37일이 지났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속엔 그저 주말 레이드 구해야되는데 생각만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