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bravo horde 정모회갔다왔습니다.

뭐 7시에 건대쪽 삼겹살집이라길래

엄마한테때쓰면서 몰래 6시 20분에나옴

지하철타고 신림에서내려서 정암인가 장암가는거 갈아타서

삼겹살집가니

7시 20분 헉 늦었쿠나 하고 가니

10분계시더군요.

당연히 전 최연소.........

다 20~40대분들이시고 밥먹으면서 와우이야기많이하고

2차노래방가서는 장윤정노래불러서 거희 ┐-.......

3차술집가서 안주만 정신력15붙을때까지먹고 아저씨들이 넉넉히 돈주셔서 택시타고 지금왔네요.

피시방갔으면 더좋았을텐데말입니다.

ps. 아름다운누나들이랑 와우얘기하니 심히 좋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