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일단 알방 2번 전멸부터 상콤하게 이야기를 끊습니다.
여기서부터 이미 이야기는 좌절의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어째 알방은 하나도 너프가 안됐,,, ㄱ-
아아....
사령실에서 몹이 꽤 지워졌건만 로머한테 걸려서 전멸... 샓
드라키...
"이쉐키 니가 뭔 흙마냐 샓"
새 스킬이 추가됐더군요.
공포효과와 함께 그동안에 초당 300 화염피해 입는 샓
냥꾼분이 드라키랑 노는데 전사분 옆의 호위병한테 돌진좀 ;ㅂ;
냥꾼분이 컨트롤 미스로 죽으시고 뎀딜은 저 멀리...
샓...
죄다 드라키에서 전멸한뒤
다른 드루분하고 사제분 계셨는데
드라키 피가 대략 5%정도 남았나
드루분 곰탱킹 ㄱㄱ 사제분 엠 반 이상 오케이 좋아라 했는데
어 힐이 안들어오네요.
"샓...."
"ㅈㅅ요 너무 긴장해서"
후우....
결국 잡은 드라키는 정수를 떨구었던 것입니다.
그 드루분 83 나와서 패배직감과 동시에 굴린 주사위가 85 나와서 눕혀드렸....
(....)
아무튼 캐안습의 5번 따이 상층이었지만 보상은 있었습니다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