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와우인생 2년차
와우를 함으로서 즐거웠고, 더이상 다른 온라인게임은 들어오지 않는다.
패키지시장은 나를 버렸고 와우는 나의 낙이였다.
와우는 내게 희망이였으며 즐거움이였으며 고통이였다
아이템 하나하나에 울고 접는 사람들을 봤으며, 깃발하나에 삭제되는 캐릭터를 봤다.
나보다 늦게 시작한자들이 나보다 빠른 성장을하며 그들은 나를 도왔다
그래 난 라이트유저 레이드를 모르는사람...
레이드는 이미 아이템파밍이 되어갔고 친한 유저들은 하나하나 레이드의 노예가 되었다...
이제 그 노예생활을 끝낼때가 온것이니, 남은 1000분을 최대한 즐겁게 써보자...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없다 와우여 그간 즐거웠고 앞으로도 최고의 온라인게임으로 남기를 바란다.
Good Bye 와우 나는 공부하러간다 3년뒤에 다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