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e of Hatred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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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경은 와우가 시작하기 1년 전의 세계관입니다.

즉 3차 침공이 있은후 3년 후 이야기지요...

아직 다 읽지 않아서 큰 네타는 없습니다만....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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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랄과 제이나.. 꼭 부부싸움하듯 싸우내요 =_=)...

여러모로 참.. 많은 네타가 있지만... 그중 두가지가 있다면..

한 탈리스만이 있습니다만....그 탈리스만은 그들이 각 국가의 리더로서 연락망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지만 가끔씩 각 국가의 리더로서가 아닌, 정치적인 대화와는 전혀 관계 없는 비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쓰이고 있고.. razor hill (듀로타에 있는 호드 마을)근처에 있는 장소 에서 단둘이 만나더군요. (물론 정치적인 이유로 회담을 갖는 장소이기도 하지만요...)


특히 쓰랄의 이 한마디가 결정적이었습니다.

"닮은곳은 그다지 없지만, 그대(제이나)가 웃는 모습은 꼭 타리를 연상시키는 구료 "

....그냥 결혼해서 내 소원성취좀 해 다오 ㄳ..


그 밖에도 혼인관련으로 보이는 모종의 대화가 있었습니다만.. 아직까진 진척이 없내요. (직접적으로 말 안하고 둘 다 엄청 뺴~앵 뺑 둘려서 말하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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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말입니다..

스팀휘들 항구에서 받는 퀘스트중..

호드의 "여왕"(?) 을 위한 드레스를 만들기 위해 해적들의 모자를 모으는 퀘스트가 있지않습니까..

솔찍히 쓰랄이 제이나를 위해 드레스 하나 호드 취향에 마추어서 빨강색으로 하나 마추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