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으로 실업계에서 일등이라도 해서 부산에서 그럭저럭 쳐주는 부경대라도 들어갈려고 학원에 들려고 했지만 -_-
딱 타이밍 좋게 사업이 잘 안풀리고 누나는 40만원짜리 과외와(수학 ㅅㅂ -_-)30만원의 미술학원의 압박으로 게다가 누나와 저 둘다 사립고 -_-
게다가 어머니와 사이도 안좋으니 맨날 말만하면 싸우고 매일같이 집에서 빈둥빈둥 노는것도 지겹고 두렵습니다. 나의 미래를 생각하면
근데 솔직히 그 정도는 심각한듯 -_- 제 전교1등먹던 친구녀석은 하루에 다섯시간씩 토 일욜은 자유시간으로 중학교 내내 10등안에 든 페인녀석이 있었는데 /애도
하지만 부모님이 그렇게 시키는것을 감사히 여기고 공부하십쇼 -_- 잘못하다가 저 처럼 과외는 안드로메다고 학원도 못 당기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ㅅㅂ ㅅㅂ 차라리 검정고시를 할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