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퀴 이벤트 시간이 4시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좋아 미쳐서, 학교다녀와서, 흐음.. 자면 3시 30분 쯤 되겠다.. 하고 잤는데, 4시가 넘었네?
부랴부랴 피시방으로 돌진, 접속을 하니, 와.. 이것이 월드 이벤트인가 하고 감동.... 길원분들 중 렙대가 맞는 분이 있으면 퀴라지 같이 잡자고 할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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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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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길원분들이 실리더스에서 놀고 계실 때, 불모의 땅에서 모든 내구도가 0이 되도록 퀴라지만 잡았다....
그래서 건진 것은 파랭 양손 도끼와, 해골 곤봉(과거 도적님과 팥 중이라 못먹은 한이 담긴 파템), 6골에서..15골 됬으니..9골 벌었다. 해골 곤봉은 주수리의 발전을 위해 지나가는 주수리님에게......
내가 왜 그랬지?
추가. 강한 재생의 물약 마셔버렸습니다.... 경매장에서 1골 주고 산건데... 마나 포션인 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