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저는 도닥이였고.
장소는 줄구릅의...왜 평판노가다 가는 팟들이 자주 가는 악어밀집지대 있자나요.
거기에 있는데 저기 번쩍번쩍 황금박휘가...
정예악어들을 솔로잉하고 있더군요 ㅡㅡ;
순간 부아가 치밀었습니다,가뜩이나 쟁섭살면서 레게들에게 이리저리 치였는데 무려 황금박휘가 필드정예도 아니고 무려 줄구릅정예를 솔로잉하고있는것을 보니....
들이댔죠.
근데 판금에 레게에다 무려 보호박휘라그런지 피통 방어통 엠통이 변태같은지라 아주 그냥 죽지를 않아요 ㅡㅡ
그러다가 역시 투지풀셋단호든 얼라레게전사 가담,곧이어 붉송풀셋 깻잎도닥 가담.
그래도 저는 분노하여 소멸키고(제압이 두렵지 않더냐...ㅡㅡ) 황금박휘만 조낸 썰어대서 5버블 냉혈절개크리 670(......)을 내서 간신히 잡고 튀었습니다(?) 전질속도가 천골마급으로 나더군요ㅡㅡ
암튼 재정비후 다시 들이대러 가보니....박휘,전사,도닥은 간대없고 왠 기원풀셋입은 언데드와 빨간이름의뾰족귀가 다가옵니다.
어라라?그런데 이 언데드가 나를치네효?; 아,mpq변환이군요(??????)
역시 분노한 카타,바로 두들기는데...이 언데드가 말하길.
"julgooroop a su nun sa nyang man ha nun gue a nin ga yo?"
해석: 줄구릅 에서는 사냥만 하는거 아닌가요?"
....저걸 바로 해석해낸 나도,저걸 영타로 말한 얼라도.....-_-
그리고 저는 또다시 울컥하여 답했죠.
"KIN"
그리고 팅-_-
그리고 깼습니다...-_-
대체 즐거운 토요일날 이게 뭔꿈인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