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그것은 고통.

안녕하세요 어추어깨에 아주 목숨거는 카타입니다.



요즘은 지난번에 공장이였던 솔름에서 성전사장화가 나와서 받은 충격의 휴우증 치료도 할겸 혈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왕자방의 마술사 칼렌드리스가 주는 끄슬린어깨를 먹기 위해서죠,물론 레게를 위해 화저보고 가는건 아닙니다,그저 유령어깨의 촌스러운 초록색룩을 탈피하고 싶을뿐 ㅜㅜ


아무튼 오늘 아침에는 상층을 갔습니다.

뭐 역시나 아무것도 못건졌습니다,아무래도 오늘 주사위운이 좋지 않군요,40을 못넘겨요 ㅡㅡ


뭐...상층에서 저런일이야 일상다반사죠,신경쓰지 않고 왕자방을 갔습니다.


마술사 칼렌드리스.

증폭의 망토 인가 하는 증뎀만붙은 녹템 꼴랑-_-

뭐 마술사야 원래 거지니....



알산냐(?) 레이븐오크.

....생각하기도 싫은 "균형잡인 고급도끼" 무려 녹템 꼴랑-_-

.....이거 왜이래.



그리고....우리의 고대어쩌구하는 거대한 나무녀석.

....등껍질방패(녹템) 하나!?;;;;;;;

이 이러면 안되는데 ㅜㅜ


파티창은 아비규환 "시드 뭐야!" "ㅜㅜ" "다 그지냐 ㅡㅡ"



뭐 다행히도 이몰한테서 회피2%붙은 부적떨어져서 냠냠했지만...



저 세 넴드가 벌인 행패는 카타를 더더욱 시드공포증으로 밀어넣기 충분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