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알방 돌던 도중
잠시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팅긴 나의 케릭
이때까지의 생각은
"뭐 15분 지나고 신청하면 금방 들어가 지겠지."
15분후
"자자 300만 더 올리면 오늘 목표평판까지 완료다!"
신청한뒤 바로 알방 안뜸
"뭐 예상했던거니까 좀만 기다려보지"
10분후
"흠냐 잘 안열리네"
20분후
"빨리 들어가 명예 평판좀 벌어야 되는데"
30분후
"블리자드 님하...젭할좀..;;;"
알방 접속중인 길원의 말
"지금 호드 거의 이겼어요.보급기지먹고 기병뜨고 난리났음"
"젠장! 제발좀 열리라고!"
40분후
"신은 나를 버린것인가...열려라 알방이여..."
47분만에 알방 입장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당신에게! 우워어어어어!"
이자비가 모두에게 기쁨의 함성을 내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