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케릭이 버려지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레xx라는 무개념 사제마마.


던 모로 공창에 별별 헛소리를 하기 시작.


(놈리건퀘, 자기는 완전소중 사제마마니까 28랩에 가도 되고 천한 도닥붕은 32랩 넘어도 즐 이라는 공식을 밀어붙이기 시작.)


일부러 그런건진 모르겠으나 하여간 공창이 썩어가는 그런 행태 속에서 한 천한 도닥붕 왈.

"레xx 저자식 그냥 /차단 레xx 궈궈"


그와 동시에 아포 앞마당 피비피 패밀리들의 집단 차단이 유행을 타고, 순식간에 공창은 깨끗.... 한사람이 엄청난 근성으로 차단하지 않고 상황을 설명 시작.



그렇게 한참 이쪽은 안들리고 저쪽은 들리는 난감한 다구리가 지속되자 결국에는 그쪽도 씹는건지 역차단하는건지 모르겠으나 하여간 말을 안함.


이 결과에 한 냥닥솔 왈

"와우,최초로 사제마마 솔로플레이어 탄생인가?"



그리고 한 20분 뒤.... 한분께서 저랩들을 위한 6칸가방 배포......


문제는 이 레xx 바로 옆에서 배포하기 시작, 여러명의 저랩 유져들이 아주 만족스럽게(저포함) 획득하고..... 레xx는 뭣도 모르고 멀뚱히 서 있고....


진짜로 역차단 했던 겁니다 -_-;;



14랩 가량 됬던 케니 별 문제 없으려나?

하지만 그거 키우느라고 투자했던 시간이 아깝습니다. 쩝.



사람이 이렇게 소외될수도 있는거군요.